안녕하세요
프로클리마입니다.
이번 현장은 충청남도 당진 위치한 현장으로 외부에는 SOLITEX POWER (투습방수지) 내부에는 INTELLO (가변형 방습지)가 적용 되었고,
내부에 설비층 각상을 대고 단열재가 채워진 뒤 ESB합판이 적용 된 다음 석고보드 작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그리고 창호 주변에는 창호 기밀테이프를 대체한 팽창밴드가 적용 되었습니다.
팽창밴드에 관한 설명은 아래 첨부 된 사진과 함께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현장은 두개의 건물이 올라 갑니다.
하나는 거주동 또 하나는 창고동 입니다.
토대작업에 들어 섰습니다.
벽체가 세워지고 INTELLO (가변형 방습지) 선시공이 되었습니다.
선시공을 하는 이유는 장선 부분에 기밀을 잡아주기 위한 것도 있지만, 추후 방습지 시공을 할 때 좀 더 손 쉽게 시공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덧 지붕 서까래 시공이 완료 되었습니다.
서까래 위에 MENTO3000(지붕용 투습방수지)가 시공 됩니다.
프로클리마에서 벽체용 투습방수지와 지붕용 투습방수지 2가지 종류가 있는데 따로 나눈 이유는 강도면에서 지붕용이 강도가 좋습니다.
지붕은 밟고 작업하기 때문에 훼손 될 우려를 생각 한다면 MENTO3000 (지붕용 투습방수지)가 적용 되어야 합니다.
지붕에 투습방수지가 시공 되면 그 위로 각상(세로상)을 댑니다.
MENTO3000(지붕용 투습방수지)의 기능으로는 sd값 0.05m 방수성능 w1 class 10m UV저항 5개월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로상 후 그 위에는 OSB합판이 시공 됩니다.
통기층 지붕의 구조로 시공 되는 과정 입니다.
OSB합판 시공이 마무리 되면 방수지가 시공 됩니다.
그런 뒤 마감재로 지붕 마무리 되는데 당진 현장은 싱글로 마감 되었습니다.
벽체 부분으로 SOLITEX POWER(벽체용 투습방수지)가 시공 된 모습 입니다.
sd값 0.05m 방수성능 w1 class 10m UV저항 3개월의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습기는 통과하고 공기는 투과하지 않아 단열재와 투습방수지 내에 결로 현상을 없애줍니다.
레인스크린이 설치 됩니다.
주거동의 골조는 어느정도 마무리 되면서 창고동의 벽체를 세울 시간 입니다.
창호는 독일의 시스템 창호 케멀링이 설치 되었습니다.
당진 현장은 창호 기밀테이프를 대체 한 팽창밴드가 적용 되었습니다.
팽창밴드도 창호 기밀테이프 처럼 방수가 되면서 투습,방습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팽창밴드 전체가 방수가 되면서 외부쪽는 투습의 기능을 내부쪽는 방습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당진 현장은 투습과 방습이 나누어져 있는 제품을 사용 하였고, 가변형인 팽창밴드도 있습니다.
팽창밴드의 메리트는 시공의 편리함과 시공 시간의 절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시공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시공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proclima.co.kr/bbs/board.php?bo_table=gallery_video&wr_id=17&page=2
단열재로는 글라스울이 취부 됩니다.
그 위로 INTELLO(가변형 방습지)가 시공 됩니다.
상대습도에 따라 투습과 방습이 변화 제품으로 단열재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여름에는 습기가 외부에서 내부로 이동하기 때문에 단열재 내부의 습도가 80% 이상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방습의 성능이 낮아지고 투습성능이 높아져 습기를 증발 시켜주며,
반대로 겨울철에는 습기가 내부에서 외부로 이동하기 때문에 결로현상을 막기 위해 투습성능이 낮아지고,
방습의 성능이 높아져 구조체의 습기를 낮춰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부에 투습방수지나 내부에 방습지가 교차하는 부분에는 기밀테이프인 TESCON INVIS,VANA (다용도 기밀테이프)가 시공 됩니다.
방통 작업중에 있습니다.
인텔로가 시공 되고 설비층을 댄 뒤 단열재 위로 ESB합판 →석고보드 작업순으로 시공 되었습니다.
이상 충남 당진 현장사례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http://cafe.naver.com/minhamm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