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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 2018-02-14 10:07:44
작성자  관리자 정보없음 조회  2229   |   추천  277

안녕하세요

프로클리마입니다.

 

이번 현장은 성남 분당 운중동에 위치한 현장으로 오픈조인트 공법으로 시공 된 현장 입니다.

한국패시브건축협회 회원사인 윈윈하우징에서 시공을 맡아 진행 되었습니다.

추후 한국패시브건축협회에서 패시브하우스로 인증 받을 현장 입니다.

 

기밀층 형성 위해 투입 될 자재로는 외부 벽체 투습방수지인 Solitex Quattro (오픈조인트용 투습방수지) 적용 되었으며,

내벽체에는 Intello (가변형 방습지) 그리고 창호 주변으로 창호 전용 기밀테이프인 Contega EXO (외부용 창호기밀테이프),

Contega SL (내부용  창호기밀테이프) 가 시공 되었고 배관,설비 기밀자재가 적용 되었습니다.

 

아래▼ 첨부 된 현장 사진과 함께 시공 과정과 자재 용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Intello(가변형 방습지)가 선시공 된 모습 입니다.

장선 부분은 골조가 올라가면서 미리 선시공이 필요한 부분 입니다.

선시공이 필요한 이유는 이러한 부분에 기밀층을 유지함도 있지만, 추후 Intello로 시공시 좀 더 편하게 시공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너 부분에 기밀테이프를 수직이 되게끔 하기 어렵기 때문이며,  미리 선시공을 해놓게 되면 시간적으로도 많은 시간을

단축 시킬 뿐만 아니라 그위에 이어서 인텔로를 연결해 시공을 하면 되기 때문에 기밀테이프 작업을 할때도 물론 손쉽게 시공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미리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에도 시공은 가능하지만 자재와 시간이 더 들어가므로 손해이며 좋은 기밀성능을 만들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창호 주변의 기밀층 형성을 위한 창호 전용 기밀테이프 입니다.

 

아래 사진을 봤을때 좌측에 있는 제품이 Contega EXO (외부용 창호기밀테이프) 이며, 방수와 투습의 역할을 담당 합니다.

단순히 물의 유입을 막는 용도가 아닌 창호와 구조체 사이에 습기가 찼을 때 습기를 원활히 배출 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우측은 Contega SL(내부용 창호기밀테이프)로 방습의 기능과 어느정도의 투습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SD값 2.3m 정도로 완전 방습이 아닌 반방습 성능을 가진 제품 입니다. 창호와 구조체의 상대습도가 많이 올라갈 경우

외부 창호기밀테이프와 함께 습기를 배출시는데 도움을 줍니다.


 

 

현재 사진상으론 창호 기밀테이프를 미리 선시공 하는 과정 입니다.

외부와 내부 창호 기밀테이프 미리 창호 프레임에 부착 합니다.

 

현장 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선시공 및 후시공 하시면 됩니다.

창호와 구조체 사이의 틈새가 좁으면 시공이 힘들 경우가 간혹 있어 이럴땐 미리 시공하는 편이 좋습니다.


 

 

창호 기밀테이프를 선시공 하고 끈으로 묶어 둔 상태 입니다.

 

창호 설치시 기밀테이프가 펄럭여 거추장스러움을 방지하기 위해 묶어 두었습니다.

끈을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고, 창호 기밀테이프 접착면을 떼어내면 나오는 필름으로 그것을 사용 하시면 됩니다. 


 

 

간혹 반대로 시공하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 드리지만.. 프로클리마의 외부용 창호 기밀테이프 검정색 색상이며,

내부는 하늘색 색상이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Solitex Quattro (오픈조인트용 투습방수지)-

오픈조인트 전용으로 나온 투습방수지 이며, SD값 0.05m / 방수성능 Class W1 / UV저항기능 6개월

높은 투습률과 방수성능을 가졌으며, UV저항기능에 강화 된 제품 입니다.


 

 

 

Solitex Quattro (오픈조인트용 투습방수지) 시공시 유의 할 점이 있다며, 아래 첨부된 자료와 같이 ESB합판이나 OSB합판

위에 오픈조인트용 투습방수지가 시공 되고 각상을 설치 할 때 각상 두께는 최소 20mm 이상이 되어야 하며, 마감재 시공시

최대 35mm까지 오픈이 가능 합니다. 틈새 확보가 더 필요할 시 최대 50mm까지 오픈 가능한 프로클리마의 Solitex Penta를

사용 하시면 됩니다.



 

 

아래 시공 사진들을 보다면서 조금 달라 보여 헷갈릴까해서 말씀 드립니다.

오픈조인트 투습방수지를 보면 프린팅이 되어 있는 것과 없는 것 있는데 둘 다 같은 제품으로

제품의 성능이 향상 되면서 프린팅 없이 출시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전                                                                              ▲후

 







 

 

항상 말씀드리지만 투습방수지가 방습지 시공이 되면 마지막으로 기밀테이프 시공을 꼭! 해주어야 합니다.

기밀테이프는 이음새 부분이나 훼손 된 부분에 사용 되며, 틈새 기밀층 형성을 위해 꼭 해야할 시공 입니다.



















 

 

외부에 투습방수지가 마무리 되면 그 위로 창호 기밀테이프를 부착 시킵니다.

위에 사진에서 창호 기밀테이프를 선시공 한 모습은 창호 프레임에만 부착 시켜놓은 것 입니다.





























 

 

지붕은 통기층 지붕으로 시공 되었습니다.

서까래 → Solitex Mento3000(지붕용 투습방수지) → 세로상 → OSB합판 → 방수시트 → 마감재

이 순서 시공 되었습니다.

 

서까래 위에 바로 투습방수지를 시공 하기 때문에 위험한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번 시공 해봐서 능숙한 분들이 계시겠지만, 많이 해보지는 않으신 분들은 서까래 위에 투습이 되는 ESB합판을 깔고

투습방수지를 하면 위험에 노출 적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외부 마감판재가 시공중에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와 Intello(가변형 방습지)가 시공 되고 설비층을 둔 모습 입니다.

 

단열재 시공이 끝나면 Intello (가변형 방습지)가 투입 됩니다.

 

Intello(가변형 방습지)는 상대습도에 따라 투습과 방습률이 변화 하는 제품으로 여름에는 습기가 외부에서 내부로 이동하기 때문에

단열재 내부의 습도가 80% 이상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방습의 성능이 낮아지고 투습성능이 높아져 습기를 증발 시켜주며, 반대로 겨울철에는 습기가 내부에서 외부로 이동하기 때문에

결로현상을 막기 위해 투습성능이 낮아지고, 방습의 성능이 높아져 구조체의 습기를 낮춰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기밀층(Intello) 형성없이 단열재만 시공할 경우에는 단열재에 습기가 침투하면서 벽체사이에 곰팡이와 결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기밀층이 없이 시공된 단열재는 시간이 지나면 30%정도의 성능저하가 오게 됩니다.











































 

 

기밀테스트 결과 50Pa = 0.26/h 의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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