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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정동 죽전택지개발지구 시공현장 2018-07-17 18:00:27
작성자  관리자 정보없음 조회  4319   |   추천  223

안녕하세요 프로클리마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시공현장은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에 위치한 아리에띠캐슬 시공현장입니다.

테라스와 다락방이 있는 고급주택단지 시공에 저희 프로클리마의 제품이 시공되었습니다.


<죽전 아리에띠 캐슬 조감도>


<죽전 아리에띠 캐슬 사업개요>

먼저 공사중인 현장사진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시공된 창호를 보시면 저희 프로클리마의 창호기밀테이프가 시공되어있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시공된 과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창호와 구조물 사이에 폼과 팽창테이프가 시공되었으며, 창호를 고정하기위해 ㄱ자 브라켓을 시공하였습니다.

<창호와 구조물사이 경질폼이 시공된 모습>

브라켓을 사용하는 경우 브라켓까지 모두 감싸서 시공하지 않으면, 기밀시공이 되지않으므로

브라켓까지 감싸서 기밀시공을 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 바로 Extoseal 제품입니다.



 

Extoseal 제품은 신축성이 좋은 제품으로 껌처럼 늘어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목조,스틸,콘크리트 구조물 모두 시공가능하며, 브라켓뿐 아니라 창호의 기밀시공에도 사용가능한 제품입니다.

아래사진은 엑스토실 시공과 시공법을 설명하는 이미지입니다.

위영상과 아래사진으로 확인하실 수 있듯 신축성이 매우 뛰어나 마치 껌처럼 제품이 늘어나는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사진들은 창호와 폼과 팽창테이프 고정을위한 브라켓시공과 창호기밀테이프까지 모두 시공이 완료된 사진입니다.

작업자분들의 정교하고 깔끔한 시공이 돋보입니다.















 

창호기밀테이프는 외부용(Contega EXO)제품과 내부용(Contega SL)제품 두가지종류로 구분됩니다.

외부용과 내부용 기능이 다르기때문에 구분지어 시공하시는것이 좋으며, 외부용은 검정색,내부용은 파란색으로

구분하기 쉽습니다. 또한 EXO와 SL모두 단면과 양면제품이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단면제품과 양면제품의 올바른 시공법을 표기한 이미지입니다.

창호시공 후 외단열제를 작업하는 중인 사진입니다.




 

창호와 구조물사이에 대부분 경질폼을 사용하시는데요. 저희 프로클리마에서는 폼에비해 시공이 매우 간편한

팽창테이프를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사진은 Nano 팽창테이프가 시공된 사진입니다. 이 현장에는 64mm x 8m(목조용), 64mm x 4.2(RC용) 두가지가

모두 사용되었습니다.

 

Nano 팽창테이프는 시공이 필요한부위에 부착만하면 부풀어올라 빈공간을 메꾸어주며, 방수,방음 성능이 우수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시공이 필요한 공간이 일정하지 않는경우 사용이 제한적입니다. 또한 팽창테이프가 적용범위를 벗어나는경우,

제품의 성능이 떨어지므로, 구매 전 충분히 고민하시고 구매바랍니다.


창호기밀테이프는 목조건물용 제품이기 때문에 콘크리트 구조물의 경우,

전용접착제를 발라주셔야 정상적으로 기밀시공이 가능합니다.

아래사진을 확인해보시면 테이프 주변 누렇게 발린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누런부분이 프로클리마의 친환경 해초접착제인 Orcon Classic제품입니다.

오르콘제품은 실리콘과 동일한 방식의 접착제로 본래 목조용인 창호기밀테이프가 콘크리트 구조물에

안정적으로 접착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적용온도 -10℃~50℃이며, 온도저항성능 -40℃~80℃으로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있습니다.


아래사진은 Orcon을 시공중인 사진입니다.

실리콘 시공방식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오르콘 사용후 창호기밀테이프를 시공중인 모습입니다.

아래사진처럼 시공할부분에 오르콘을 적당량 발라준 뒤 창호기밀테이프를 그 위에 부착해줍니다.





먼저 손으로 최대한 눌러 떠있는공간을 최대한 눌러줍니다.


그 후 접착제가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헤라로 접착된테이프를 꾹꾹 눌러주며 쓸어줍니다.

 

이상 죽전택지개발지구 아리에띠캐슬 시공사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지출처:http://죽전아리에띠캐슬.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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