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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레하우 전문가 초청 패시브하우스 시스템창호 시공교육 2019-06-10 09:53:15
작성자  pro clima® korea 정보없음 조회  2090   |   추천  146



안녕하세요. pro clima® korea 입니다.

오늘의 현장은 2019년 4월 20일~22일 3일간 세종시에서 세미나와 함께 진행된 레하우 시스템창호 관련 내용입니다.

유로 레하우와 독일 레하우 본사가 협력하여, 본사 시공 엔지니어인 레이몬드 크니페츠 (Raimund Kniefacz) 씨를 초청하였고, 시공교육도 함께 이루어 졌는데요.

역시 시스템창호와는 뗄 수 없는 기밀자재에 대한 설명과 교육도 프로클리마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창호시공관련하여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롤 확인하여 주시기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gkstkfkd2015/221526224886

특히, 시스템 창호의 장점인 기밀성과 열관류율 이야기에서 기밀자재를 빼놓을 순 없습니다. 우수한 창호일수록 건물 구조체와 창호간의 접합부 사이에 사용될 기밀자재와 시너지 효과를 내어야 그 성능을 제대로 뿜어낼 수 있기때문입니다.

 


세미나가 진행될 시공현장


독일 레하우 본사 시공 엔지니어인 레이몬드 크니펫츠(Raimund Kniefacz)씨와 통역을 진행 하시는 제독 홍도영 건축가님













































레이몬드 크니페츠씨의 시공 설명이 끝나고 프로클리마의 비스콘제원을 설명

















창호 외부에 시공된 외부용 창호전용 기밀테이프 (CONTEGA SOLIDO EXO)와 마감용으로 사용된 다용도 기밀테이프(파란색)


창호 전용 기밀테이프 시공 후 마감처리된 다용도 기밀테이프 (TESCON VANA_파란색)





폼을 굳힌 후 내부용 창호전용 기밀테이프(COTEGA SOLIDO SL)로 덮기 전 모습


폼을 굳힌 후 선시공된 내부용 창호전용 기밀테이프(CONTEGA SOLIDO SL)로 덮어 단열재를 보호


콘크리트 구조체와 창호 사이에 시공된 단열폼을 내부용 창호전용 기밀테이프(CONTEGA SOLIDO SL)로 덮어 고정한 모습


지금까지는 여타 콘크리트 건물에 시공된 과정과 큰 차이는 없는데요. 아래 사진을 봐주시기바랍니다.

 

바로 2019년 프로클리마에서 새롭게 출시된 아에로사나 비스콘(AEROSANA VISCONN / 이하 '비스콘')이라는 제품입니다.

우선 분사용과 붓용의 2가지로 구분되고, 위의 사진은 창호용 기밀테이프위에 붓으로 간단히 시공한 모습입니다.

 


기존에 창호전용 기밀테이프를 시공하셨던 분들께서는 한가지 궁금증이 생기셨을 텐데요. 바로 오르콘(ORCON CLASSIC)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프로클리마에서 만드는 기밀테이프는 기본적으로 목조용이고, 콘크리트 구조체와의 접착력을 견고하게 하기 위해서 오르콘을 세트로 묶어서 시공했습니다.

하지만 비스콘제품을 사용한다면, 오르콘의 사용이 필요 없습니다.

아래사진에서 처럼 다공의 물성을 지닌 재료에 비스콘을 사용하지 않은(가장왼쪽사진의) 것과 비스콘을 사용한(가장왼쪽사진의) 검정색(비스콘이 완전 건조되면 검정색으로 변색됨) 재료와의 테스트에서 볼 수 있듯이 완전 건조시 구조체와의 접합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오르콘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다면 시공 두께와 완전건조시 걸리는 시간은 어떻게 될까요?


분사용과 붓용의 칠 조건과 사용하는 장소의 환경이 다르기때문에 권장두께와 완전건조시간에서 차이가 나는데요. 반듯이 사용환경을 고려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또 중요한 것은 비스콘이 수성이라는 사실입니다. 제품이 굳으면 오른콘 접착제 이상으로 접착력이 견고하지만 외부사용시 우천에 대한 대비를 확실히 해야합니다. 굳지않은 상태에서 비스콘이 물에 노출되면, 희석되거나 벗겨지기 때문에 철저한 계획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적용온도 또한 5℃ 이상 이므로 겨울철 내부 시공계획에도 주의해야 겠습니다.



내부용 창호전용 기밀테이프(CONTEGA SOLIDO SL)위로 비스콘을 붓칠한 모습


모서리 부분에 기밀테이프가 복잡하게 접힌 부분도 액체인 비스콘으로 권장두께보다 더 두껍게 칠한 모습

 









아래사진처럼 시공이 어려운 곳에도 기밀시공을 해야 할 때가 있는데요.
 

 


바로 위 사진의 동그라미 부분에 부직포를 덧댄 후 아래 사진처럼


비스콘으로 1차 분사를 해줍니다.


조적부위는 틈이 크게 벌어졌는데요.


붓칠용 비스콘(AEROSANA VISCONN FIBRE)으로 메꿔줍니다.


사례에서 처럼 조적 사이가 크게 벌어진 것이 보였는데요.

부직포로 1차 시공을 한 뒤 비스콘을 분사해서 사용량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고려해야 할 조건이 취약한 조적부위에  기밀시공만을 할 것인지, 기밀 뿐만 아니라 어느정도의 인장력이 필요한 상황인지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의 시공 케이스를 보여드리는 이유가 아래 세종시 현장의 지붕내부를 가변형 투습방습지(INELLO)와 다용도 기밀테이프(TESCON VANA)로 시공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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