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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썸 분당구 운중동 창호 시공 현장 2019-06-27 11:36:51
작성자  pro clima® KOREA info@proclima.co.kr 조회  3579   |   추천  163


 

안녕하세요. proclima® KOREA입니다.

오늘은 분당구 운중동의 패시브하우스 창호 시공현장을 소개해 드릴 텐데요. 창호 시공에 사용된 AEROSANA VISCONN(탄성도막 가변형 방습제, 이하 : 비스콘)의 적절한 사용법에 대해서 현장의 사진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현장의 사진은 엔썸 케멀링 서울 강동점의 블로그(아래 링크)에서 가져온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ensum_windowsolution/221526178869

 

소위 기능구역이라 칭하는 폼이 시공된 구역과 벽 구조체와의 사이가 아래 사진에서처럼 거칠어 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있는데요. 바로 거푸집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모서리부분이 깨져버려 창호 기밀테이프가 붙는 면적이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주택의 외부의 기밀층에서 투습, 방수, 방풍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창호 시공자 입장에서는 바로 위의 사진에서 처럼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에서 단열재의 역할을 해줘야 할 기능구역의 마감처리에 대한 충분한 고민 끝에 외부 창호 기밀테이프를 CONTEGA SOLIDO EXO(이하 : 솔리도)를 선택하였는데요.

 



 

CONTEGA SOLIDO SL / EXO 는 폭이 100, 150, 200mm가 있으며, 상황에 따라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솔리도의 자재선택은 단순히 넓어진  폭 뿐만이 아닌, 접착면적의 차이도 있었습니다.(아래 사진)



 

솔리도는 내부면 전체에 접착제가 있어서 상황에 따라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창호기밀 테이프의 폭이 넓은 솔리도의 선택으로 접착면의 면적을 넓혀 창호와 구조체와의 접합을 높였습니다.



 

창호 시공 전 기밀테이프를 선 시공한 모습입니다. (외부 : 솔리도 / 내부 : CONTEGA SL 양면



 

내부 창호 기밀테이프 에스엘 양면의 선 시공 모습입니다.

 

내부는 기존의 에스엘(폭 : 85㎜) 양면 테이프를 시공하였는데요. 시공자의 유연함이 돋보이는 장면입니다.

다음 시공순서서는 RC 구조일 경우 기밀테이프와 함께 사용되는 친환경 접착제 ORCON CLASSIC(이하 : 오르콘)을 구조체에 도포한 뒤 테이프를 붙여 가가는 작업인데요.

 



 

내/외부의 방수층/기밀층의 형성이 중요한 만큼 오른콘 대신 비스콘을 선택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의 평면도 처럼 외부의 벽면 구조체에 오르콘을 도포하지 않고, 비스콘으로 대체한 것인데요.

 



 

비스콘의 종류는 아래와 같이 에어리스용과 붓칠용으로 구분됩니다.



 

투습, 방습, 방수기능이 포함된 수성 액체 형태로, 마스크없이 시공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입니다.

아래의 기술성적서중 투습범위을 유심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가변형 투습방습지 처럼 여름/겨울의 습도량에 맞춰 조절 해주기 때문에 투습과 방습의 기능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성이기 때문에 외부 사용시 우천에 대한 대비를 확실히 하고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밀테이프를 사용하지 못하는 복잡한 구조에 사용하거나(좌측), 사이 공간을 메원 견고한 기밀층을 형성해야하는 경우(우측)

 

오르콘이 단순 접착제의 역할을 한다면, 비스콘은 접착제의 역할 뿐만이 아닌 창호 기밀테이프의 기밀층 형성에 기여 하기 때문에 쾌적함과 에너지소비에 대한 최적의 기밀자재 역할을 할 것입니다.



 

비스콘이 완전히 건조되 후, 피착체와의 결합력을 보여주는 테스트

 

 

기밀테이프의 보강 역할을 수행할 비스콘의 구체적인 창호 시공 순서입니다.

 


 

테이프를 붙이기 전 모습



 

비스콘을 오르콘 처럼 붓칠한 모습(하도)



 

1차 붓칠한(하도) 비스콘 위로 테이프를 붙인 모습



 

테이프를 붙인 후 다시 위에 비스콘을 붓칠한 모습 (2차 붓칠을 안하고, 1차 도포시 더 많은 양으로 시공 할 수 있다.)

 

이렇게 시공이 완료가 되면, 외부 방수층, 투습층의 형성뿐만이 아닌 우수한 견고함을 보장합니다.

아래 사진은 기존 처럼 오르콘으로 시공한 모습입니다.

 



 

기밀테이프+비스콘의 조합은 최상의 기밀층 형성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스콘은 기밀테이프 없이 단독으로 시공할 수도 있는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내/외부의 시공환경에 따라 적절한 기밀자재를 사용한 현장모습을 보셨는데요. 기밀 전문 자재기업인 프로클리마社의 제품으로 기밀층의 깊이를 더한 시공자의 유연성과 임기응변이 빛을 발한 현장이었습니다.

비스콘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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