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ensum_windowsolution
창호용 기밀 테이프는 경우 따라 선시공과 후시공으로 진행 됩니다.
파주 현장에서는 선시공을 하였습니다.
자세한 창호 기밀 테이프 시공방법을 알고싶으면, 가장 아래의 첨부 시방서를 확인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창호 전용 기밀 테이프의 상세한 기술 성적표입니다.
아래는 제원 및 박스 / 파레트 별 구성 수량 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기밀 테이프 선시공 후 창호가 고정된 모습입니다.
벽체에 솔리텍스 파워(SOLITEX POWER) 투습방수지가 보입니다.
이렇게 창호 기밀 테이프와 투습방수지가 이어져야
외부 투습, 방수, 방풍 역할을 제대로 하게 됩니다.
핵심 목적은 당연히 창호 틈 사이에 충진된 단열재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파주 현장에서는 더욱이 단단한 기밀시공을 하였습니다.
바로 비스콘(AEROSANA VISCONN)을 추가 사용한 것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처럼 면적이 좁고 간단한 곳에 시공할 경우
아래 사진의 붓 칠용 비스콘(5리터)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비스콘에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포스팅 하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weimarjin/221706651197
https://blog.naver.com/weimarjin/221757596124
펜슬의 법칙에 따라 기밀층은 끊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물론 외부는 투습, 방수, 방풍이 목적이기 때문에
내부 기밀층에서 처럼 동일하기 적용되어야 합니다.
인텔로와 바나, 인비스와 같이 벽체용 투습방수지 파워의 표면도 인텔로와 같기 때문에
프로클리마의 특수 접착제에 의해서 견고하게 기밀층이 이어집니다.
시공이 모두 완료되고 보양을 한 모습입니다.
콘테가 엑소와 파워 투습방수지도 매끄럽게 연결된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경기 파주 시공현장의 외부 기밀 시공 모습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내부의 기밀층이 어떻게 시공 되었는지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끝가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