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너지 절감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프로클리마 코리아' 입니다.
이번 현장의 주 소개 내용은 '틈 새 공략'입니다.
'저 에너지 하우스 시공'에 있어고민 중 하나가 '틈 새'입니다.
특히 자재와 자재가 붙는 접합면 '틈 새'의
아주 미세한 공간들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창호를 제외한 집안 내/외부 사이로 이동하는
공기의 주요 통로가 됩니다.
공기는 열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열이 이동하는 통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틈 새' = 열이 빠져나가는 통로 = 난방비 상승
아주 작은 열이라도 몇 년, 몇 십년간 누적되는
난방비 지출 비용이 복리 처럼 굴러가는
마법이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건축 시공에 있어서 고민이 안 될수 없습니다.
골조면에 한 번 시공하고 나면, 재건축이 아니면,
다시는 손 볼 일이 없기에 내구성이 강해야 합니다.
100년간 접착력이 유지되는 테이프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