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습방수지 및 기밀층 관련 테이프가 스트로베일 하우스의 시공사례로 전원속의 내집 5월호에 기재되었습니다.
현재 세계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친환경건축자재로 화재가 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원속의 내집 5월호에 기재된 스트로베일 하우스는 현재 독일에서도 친환경 자재를 이용한 건물로 호평을 가지며 많은 건축가분들이 시공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도 많은 시도가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스트로베일 건축연구소카페에서도 많은 분들이 연구를 하고 있답니다.
여기서 제가 소개하고 싶은 것은 현재 한국에서도 스트로베일하우스가 시공되고 있으나 현재 시공 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부수 건축자재를 소개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스트로베일 건물 역시 기밀층의 역할이 중요한대 창호 연결 부위, 바닥 연결 및 모서리 연결부위등 기밀층의 틈으로 실내의 습기가 유입되기 떄문에 꼼꼼하게 시공해야 대류를 통한 공기를 흐름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기밀층에 관련된 제품들은 독일내에서도 최고의 인지도를 가진 회사중의 하나인 프로클리마사의 제품이 사용되었으며 시공 중간단계에서 프로클리마사 시스템중의 하나인 Blower door를 이용한 기밀테스트로 시공 시 문제점을 파악하여 하자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독일의 스트로베일 하우스에서도 프로클리마사의 많은 자재들이 사용되었으며 사진에 나와있듯이 지붕에 투습방수지 (Solitex Ud)가 사용되었으며 내부기밀층에 관련된 기밀테이프(Tescon Vana)가 사용되었으며 바닥 및 지붕의 연결부위, 창호 연결부위에 투습 및 방습의 능력이 있는 윈도우랩을 사용하여 최대한의 기밀층을 유지하며 혹 단열재인 스트로베일에 들어온 습기는 투습의 능력으로 습기를 배출하여 하자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