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목구조로 된 3리터하우스입니다.
주택의 형태는 전형적인 전원주택 풍으로 설계되었으며, 이 형태 때문에 3리터의 결과가 나온 집이기도 하다.
목구조+외단열 마감으로 정리되었으며, 창호의 경우는 3중유리시스템 창호이기는 하나, 패시브인증창호는 아니다.
열관류율이 다소 떨어지나, 성능을 구현하는데 있어서는 무리가 없었다.
3월10일 촬영한 열화상카메라사진입니다.
날이 영하를 겨우 밑돌아서 아주 정확한 비교는 되지 않지만 참고로 볼 만합니다.
기존 주택의 경우 외벽과 창에서 새는 열을 쉽게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외벽과 처마가 만나는 부분의 열교가 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퇴촌 2.7리터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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