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인기검색어
1 1 2
2 투습방수지
3 전선관 3
4 식품 5
5 실적
6 uni 1
7 전선관캡 6
8 전선과 2
9 원산지 1
10 홍보영상 6
서울 서울
미디어홍보
자연과 함께하는 기업 프로클리마
Home - 미디어홍보 - 명예의전당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대구 동구 내곡동 - 단독주택 [2.1리터] 2018-01-18 10:14:34
작성자  관리자 정보없음 조회  1363   |   추천  139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기술제공으로 한보엔지니어링에서 시공한 2.1리터 하우스이다.

 

창호의 열관류율과 기초 부위의 열교를 좀 더 신경썼다면, 패시브하우스 수준까지 올릴 수 있었던 주택이다.

 

HIP는 단열재와 OSB를 샌드위치 형식으로 접합하여, 단열과 구조체와의 안정적 접합을 고려한 제품이다. 이 주택은 HIP중 외부를 CRC보드로 마감하여, 도장을 한 형식이다.
























 

 

기밀성테스트 장면

 
창호의 기밀성은 패시브하우스에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었음. 기타의 벽체나 배관의 기밀은 모두 잘 되었던 것으로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창호의 기밀만 좋았다면 기밀성능이 0.6회/h 이하로 충분히 내려올 수 있었기에 아쉬움이 컸음
 
아래 사진은 기밀이 잘 된 부위에서 연기가 자연대류하는 모습을 보여줌



 

 

아래 사진은 프레임 구석에서 바람이 들어오면서 연기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 역시 프레임 구석에서 바람이 들어오면서 연기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는 기밀성테스트를 하면서 찍은 열화상사진으로써 여름이라 실내에서 촬영

 

결론적으로 프레임의 기밀과 단열성능이 패시브하우스에 사용되기에는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됨

 

 
특히, 열리는 프레임보다 FIX창 프레임이 앏게 구성되어져 있어 부분열교가 심한 것으로 나타남.



 

 

아래사진에서 왼쪽이 고정창이고, 오른쪽이 열리는 창임

 

열리는 창의 Edge쪽 열교가 보이고, 고정창은 그 정도가 상대적으로 심하였음



 

 

아래 사진은 고정창의 모서리를 촬영한 모습임. 실내에서의 온도가 약 36℃까지 상승한 것으로 파악됨


 

 

아래 사진은 비교를 쉽게 하기위하여 손은 얹고 찍은 사진이며, 왼쪽의 열리는 창의 프레임의 경우 프레임의 성능에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프레임과 외단열의 만나는 디테일이 도면대로 처리되지 못하면서 열교가 발생되었음.

오른쪽 고정창 프레임의 경우 체온과 같은 온도분포를 보일 정도로 열교가 존재함.



 

외단열이 프레임을 일정두께 (약 4cm) 이상 감싸주어야 하나, 고정창 프레임이 얇기 때문에 단열재를 감쌀 수 없게 되었음. 결과적으로 프레임과 마감재 사이에서 다량의 열교가 발생되었음

 

도서상으로의 예비 에너지해석은 약 1.7리터에 근접한 결과를 보였으나, 현장시험치를 고려하여 창호프레임의 열관류율을 낮추어 반영하여 최종에너지해석을 수행하였음




  출처: http://www.phiko.kr/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도배방지키  30533284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추천 소스보기 
목록
- 이전글 : 경기 파주시 동패동 - 단독주택 [5리터 - 추정] 2018-01-18 10:11:29
- 다음글 : 인천 서구 원창동 - 공동주택 부대시설 중 노인정 [1.2리터, 패시브하우스] 2018-01-18 10: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