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시브건축협회의 정회원인 프로클리마는 8월 31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3회 아시아 패시브 하우스 컨퍼런스에
참가하였습니다.
차가 막혀 어렵사리 도착하니 입구에 시작을알리는 현수막이 당당하게 걸려있었습니다.
서울은 언제나 상상 그 이상입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이며,
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연구소(IPAZEB)와 프로클리마가 정회원사로 등록되어있는 한국패시브건축협회(PHIKO)가
공동으로 주관하였고, 국토교통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후원하였습니다.
부스 DP를 마치고 2층 홀에서
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연구소(IPAZEB) 김광우 연구소장님의 개회발언을 시작으로
아시아 패시브 하우스의 현(現) 주소를 알 수 있는 굵직한 연사분들의 축사와 프리젠테이션이 이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 송시화 녹색건축과장 축사
중국패시브건축연합 YU Zhengjie 부총재 축사
일본패시브하우스협회 Miwa Mori 협회장 축사
독일 PHI 국제협력전문가 Francis Bosenick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 중간에 다양한 패시브 건축 자재를 확인 할 수 있었으며,
패시브, 저에너지 건축에 관심있는 분들께 많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연구소 Sung Jung Park 부소장 프리젠테이션
KCC Soon Gon Kim 차장 프리젠테이션
Heerim Ah Young Lee 부사장
한국패시브건축 Jeong mann Choi 협회장의 마무리 발언 모습입니다.
중국 정부 차원의 저에너지 정책에 새삼 놀라기도 하였는데요.
한국, 일본도 저에너지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의 필요성을 환기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일본의 지역적 특성에 따른 패시브 기술의 적용까지 짚어보기도 하여서 앞으로도
더욱더 활발한 교류가 기대되었습니다.
이상 패시브 건축의 발전을 기원하며,
The 3rd Asia Passive House Conference in Seoul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