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에 지어진 세번째 근린생활시설이다.
이전에 지은 경험과 같이 주거공간을 패시브적 성능으로 구현하였다. 인증은 3층의 건축주부부가 기거하는 주택으로 한정하여서 진행되었다. 건축주부부는 두번째 근린생활시설의 건축주이시다. 두번째 건물에선 건축주 자녀가족이 거주하고 새로 신축한 건물에 건축주부부가 생활을 한다.
두번째 근린생활시설에서 이미 벽돌타일 마감을 적용하여 그 성과를 경험하였기에 이 건물에서도 타일이 적용되었다. 또한 외벽단열재의 콘크리트와의 일체시공시의 단점을 이전에 경험했으므로 시공사는 타설후 단열재를 붙이는 공법으로 진행하였고,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동탄에 지어진 3채의 근린생활시설이 좌측으로부터 나란이 서있다.
마주보고 있는 두번째와 세번째 근린생활시설의 입구
기초배근을 하는 모습
기초측면의 단열재가 부착된 모습
골조 공사 모습.. 외단열부착은 골조타설후 시공되었다.
지상1층 내부천정의 모습이며, 1층이 근린생활시설, 2층부터는 주거시설이므로, 사용시간 및 조건이 다르기때문에
충분한 단열재를 설치하여 두 실 사이의 열흐름을 최소화시켜야 한다.
외부 마감 공사
완공후 기밀테스트를 하는 모습
철근콘크리트조의 경우 골조자체가 기밀층이기 때문에 문과 창, 그리고 외벽에 설비로 인해 관통되는 부위만 기밀하게 처리한다면,
기밀성능은 충분히 잘 나온다.
